특수청소에서 훌륭한 일을하는 14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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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6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1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2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9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