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해운대피부과병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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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병자 급하강에 따라 비(非)코로나 바이러스 병자 진료에 차질이 나올 수 있는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을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말을 인용하면 25일 오후 6시 기준 세종 시내 주요 병원(지역응급의료기관급 이상) 50곳 중 18곳이 일부 응급 환자에 대해 ‘진료 불가를 선언하였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의료기관 간 응급환자 이송을 조정하기 위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