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결혼 변호사 :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못생긴 사람
https://zenwriting.net/s8clwam357/and-51060-and-51652-and-55148-and-54620-and-44397-and-48320-and-54840-and-49324-and-44032-ykpl
본인이 살아가는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그 실천이 무척 쉽지 않을 것이다. 혼자서 가진 능력과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더 강해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영선 변호사는 본인 스스로 언급했듯 ‘작은 도발’을 따라서 오히려 가는 길을 택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역주행’이고 남들이 가지 않는 ‘소외된 길’을